
밀면은 한 5년에 한 번 정도 먹는 거 같습니다. 선호하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그때마다 한 번씩 오는 거 같습니다. 밀면이라는 음식을 서울에서는 딱히 먹을 일이 없고 부울경 쪽을 갔을 때 일행이 밀면을 원하면 먹게 되는 정도입니다. 싫어하는 음식은 아닌데 궂이? 인 정도입니다. 물 밀면입니다. 앞에 면수가 나왔는데 사진을 안 찍었습니다. 만두입니다. 밀면은 밀면맛이고 만두는 만두입니다. 아는 맛입니다. 적당히 맛있습니다. 누군가 밀면을 한번 먹어보고 싶다면 함께 갈 용의가 있는 그 정도입니다. 일행은 모두 만족스러워했습니다. 저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. 후식으로 먹기 위해 10여년 만에 웁스에 왔습니다. 간판사진을 안 찍었습니다. 예전에는 웁스에 올 때마다 큰 만족을 느끼고 갔는데 오랜만이라 맛..
살아가는 이야기/여기저기 방문후기
2024. 4. 3. 20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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