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몹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. 여전히 잘 먹고 잘 다니고 있지만 먹고살기 바쁘다 보니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. 얼마 전 부산에 출장을 다녀올 일이 생겼습니다. 겸사겸사 그 근처 식당들도 돌아다녔습니다. 해운대 기요항입니다. 고된 일을 마친 저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방문을 했습니다. 해운대는 오랜만에 갔더니 완전 다른 동네가 되어있더군요. 예전에는 좀 낡고 허름한 맛이 있었는데... 닭가슴살 샐러드와 참치 4조각입니다. 두 조각은 그냥 먹고 두 조각은 오차츠케로 먹으라고 합니다. 술은 오키나와 생맥주 비쌉니다. 아쉽게도 국산 소주와 맥주는 안 팔더군요. 주문한 우니동이 나옵니다. 그 사이 참치는 두 점 먹었습니다. 생각보다 맛이 좋습니다. 우니동 맛있었습니다. 만족감이 높았습니다. 참치가 맛..
살아가는 이야기/여기저기 방문후기
2024. 4. 3. 09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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